고루하다, 깜냥, 깜냥쌓기

   

고루하다 - 낡은 관념이나 습관에 젖어 고집이 세고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이지 아니하다.
               예) 고루한 사고방식. 고루한 선비

깜냥 - 스스로 일을 헤아림. 또는 헤아릴 수 있는 능력
        예) 그는 자기의 깜냥을 잘 알고 있었다.

깜냥쌓기 - 자신의 미래를 위해 좀 더 나은 학력과 학점, 토익 점수 등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을 일컫는 스펙업(Spec-Up)을 대신할
               우리말 순화어로 국립 국어원에서 2009년 3월31일
               '깜냥쌓기'로 선정했다.

   고루한 사고방식을 버리고, 자신의 깜냥을 잘 알아서 깜냥쌓기에 노력하자.
   모든 대학생들이 깜냥쌓기에 허덕이고 있다. 모두들 자신의 능력을 위해 여러가지를 하는 만큼 평균적으로 모두 능력이 계발된다. 즉, 어지간히 해서는 평균이상이 되기는 쉽지 않다는 말씀.
  꾸준하고 단계적인 체계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계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